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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주말 가볼만한곳 - 남구 여천천 전통 등 전시회 2017

울산 주말 가볼만 곳 

- 백설공주 등 동화속의 인물과 다양한  행사가 있는 여천천 전통 등 전시회 2017.

 

 

2017년 11월 4일 부터 7일(화)까지

울산 남구 여천천 일대에서 2017년 전통 등 전시회가 열립니다.

 

전시회 첫날인 11월4일 오후 6시30분에는 점등식이 있을 예정인데,

미리 전시회장을 다녀와 봤습니다.

 

 

 

여천천 전통 등 전시회를 알리는 메인 전시장앞에는 백설공주와 일곱 난장이의 등이 있습니다.

 

 

 

 

지휘자 제비를 필두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두루미와 현악기를 연주하는 배짱이의 모습.

왠지 모르게 음악이 흘러나오는듯한 분위기 입니다.

 

 

 

전체적으로 악기 연주를 하고 있는 동물들의 모습이 많이 눈에 띄는 군요.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하트 의자도 마련 되어 있습니다.

밤이 되어 등불이 켜지면 더욱 분위기가 업이 되겠죠.

 

 

호박과 유리구두!

메인 무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신데렐라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통 등 전시회가 열리는 기간 동안의 여천천의 밤은

낮과 다른 동화속의 주인공들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모습을 보일 듯 합니다.

 

등 전시이외에도

등 만들기, 전통 공예품 만들기, 등 띄우기 등의 체험 행사도 같이 열리게 되며,

전통 차 무료 시음회도 열린다고 하니

산책삼아 다녀 와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밤에 열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옷은 따스하게 입으셔야 하겠지요.